8일 김포한강신도시 구래동(동장 임산영) 호수공원에서 제 5회 호수&락축제가 다채롭게 열렸다. 5회째를 맞는 축제는 구래동자치센터 프로그램과 초청공연등이 펼쳐지며 성황을 이루었다.

구래동주민자치센터(주민자치위원장 김윤수)가 주최한 이날의 행사에는 구래동 주민을 비롯한 김포시민들이 휴일을 맞아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연, 각종 필드체험과 전시부스 등이 설치되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음악과 쇼를 즐기며 태풍으로 마음을 졸였던 시민들이 휴일을 맞아 즐거운 한 때를 가졌다. 눈에 띄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지역사회 단체 음식코너 등 먹거리 장터 등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편집국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