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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착수활용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 제시

김포시가 지속가능한 개발과 시민이 행복한 생태환경 자연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달 '김포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생태현황지도’는 비오톱(생물이 서식하고 있거나 서식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공간단위)의 생태적 특성 조사, 서식지별 분류, 서식지의 등급화 된 가치평가를 누구나 눈으로 확인하기 쉽도록 표현한 지도(동·식물 주제도, 비오톱 유형도, 비오톱 평가도 등)다.

'자연환경보전법'(제32조의2)은 각종 도시계획의 입안·결정시 도시생태보전을 고려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환경조성을 위해 매 5년마다 도시환경변화를 반영한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작성토록하고 있다.

이 날 착수보고회에는 정하영 시장 주재로 환경·공원·도시·공간정보(D/B)분야 공무원과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군사지역 등 출입통제지역(군사시설보호구역, 관내 섬지역 등)에 대한 조사방안 ▲정밀·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조사 방안 ▲김포시 실정에 맞는 비오톱 유형의 유형화 설정의 중요성 ▲2035 도시기본계획의 반영 방안 등 실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건의됐다.

정하영 시장은 “군사보호지역에 대해 효율적인 조사방안과 안암호 유수지 및 서해 대송여도 등 4개 섬을 조사범위에 포함시키는 방안과 유도가 위치한 남북공동수역에 대한 남북한 공동조사를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이번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으로 향후 도시개발의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이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용역 추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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