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이 2019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품목농협 2그룹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판매, 구매, 유통,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사업부문별 성과를 종합적으로 계량 평가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농협에게 주는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이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조재열 조합장<사진>은 “상반기 1위 달성은 조합원 및 고객과 임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고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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