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방범자문위원회는

시민들 스스로 안녕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 스스로 자원해서 봉사하는 단체이다. 정부나 김포시 당국, 어느 정당이나 사회단체의 후원이나 지원이 없이 김포 사회를 밝고 명랑한 지역사회로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모여서 일하고 있다.
각 동·면 파출소별로 방범자문위원회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이들의 연합체이다.

활동의 상황은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의 법원과 검찰당국에서 시민들의 치안과 안녕을 위한 각종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을 지키고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김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밤늦은 시간에도 자원해서 지역을 지켜내는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 민생치안활동 및 자발적 자율방범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김포시도 유입인구의 확충으로 아파트, 주택, 상가, 공장 등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내·외국인과 유동인구 및 교통량 증가와 더불어 빈집털이, 음주폭행 등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민경 협력 치안의 다양한 접근방식이 필요한 지역이다.
한정된 경찰력에 도움을 주고 살기 좋은 김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 이를 통해 각종 범죄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모든 위원들의 순수한 마음과 책임의식으로 힘써 일해 나가도록 하겠다

편집국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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