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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도서관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운영한 야간 문화프로그램‘한국 속의 일본’강좌가 마무리됐다.
이번 강좌는 ‘사쿠라 훈민정음, 오염된 국어사전’ 등을 저술한 이윤옥 시인이 ‘한국 속에 남아있는 일본의 언어와 문화’를 주제로 우리말 속의 일본말 찌꺼기, 일본 속의 고대한국문화, 해외에서 조국독립을 외친 부부독립운동가등 4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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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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