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장기동에 소재한 엔젤스데이(이희자 대표)는 김포시에 있는 2곳의 아동청소년그룹홈과 사우동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60여명을 엔젤스데이 뷔페에 초대해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정성껏 마련된 맛있는 음식과 엔젤스데이 전속 사회자(OAM EVENT)의 재능기부로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는 김포시의 초록우산 김포아이사랑 조윤숙 센터장과  좋은 시간과 장소,식사를 제공한 엔젤스데이 이희자 대표와도움을 준 후원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포아이사랑센터에서 모두를 위한 선물과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우아세(대표 이정현) 에서도 선물을 준비하고 권혁은 세무사는 과자를 증정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자리를 열어주었다.

이날 이희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들과 식사와 더불어 좋은 추억을 갖게 되어서 감사하다. 나눔은 참 행복한 일이다.

다음번에는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계획해서 더 큰 따뜻함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오는 11월에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날 그때까지 공부 열심히 하고 선생님 말씀 잘 듣기를 바란다”며 6개월 후 다시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 약속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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