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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DMZ 평화 손잡기, 평화의 라인을 만들다.송재진 대표 한강하구를사랑하는 김포시민모임
   
▲ 송재진 대표 한강하구를 사랑하는 김포시민모임

4월 27일, 강화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DMZ 평화손잡기 행사가 김포구간인 전류리, 시암리 문수산 일대에서 이어지며 대대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의 평화의 손잡기 물결이 넘실댔다.

전류리에만 버스 65대의 차량행렬이 집결되었으며 김포구간 도합 110대의 차량행렬과 시민들이 시암리, 문수산, 전류리등에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손잡기에 나서 의미 있는 라인을 이어나갔다.

단체와 개인자격 등 김포 전역의 평화손잡기에는 각계각층에서 대규모로 5천 5백여명이 함께 참여한 큰 행사로도 크게 주목받으며 성황리에  잊지 못할 감동과 통일 염원과 평화의 물결을 이루어 냈다.
  
일생에 남을 기억이자, 추억으로
4.27행사를 주관한 평화손잡기 김포준비모임의 송재진 본부장의 리더십도 이 행사를 통해 크게 빛났다.

한강하구를 사랑하는 김포시민모임의 대표이기도 한 송재진 본부장은 금번의  평화손잡기 김포구간 준비를 위해 24일의 짧은 준비기간 동안 9번의 준비모임을 개최하고 스물 한 번의 현장답사를 마다하지 않는 꼼꼼한 실무준비과정을 통해 전국적인 행사를 무리 없이 성공적으로 치루어냈으며 크고 작은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치열한 헌신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마을주민들이 적극 행사의 주체로 참여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기도 했습니다. 평화와 생태의 터전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에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경험한 주민들로부터 일생에 남을 기억과 추억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송재진 본부장은 환경운동을 해온 전문가로 환경과 생태, 평화로 이어지는 소중한 가치에 헌신해오고 있는 실천가로 알려져 있다.
한강하구와 주민들이 가진 역사성 및 생태환경의 가치와 더불어 한강하구의 변화하는 모습과 현상을 모니터링해 축척해오고 있으며 미래가치를 열게 될 김포한강하구 생태와 실천적 방법론을 꿰뚫고 있다.
 
‘광장’이 아닌‘라인’으로 평화 공감  
 앞으로 틀을 깨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하는 송재진 본부장은 4.27 행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내 함께 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시민사회의 목적인 평화 실현에 가치를 두면서 “광장이 아닌 라인”에서 안전담보와 프로그램 진행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강하구 철책선이 가로놓인 김포의 평화인간띠잇기 행사, 그 이상의 가능성을 열어놓게 되었다.  

주민들이 가진 역사성과 생태환경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평화손잡기로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이 행사에서는 손잡기와 평화인사, 허그하기 등으로 이어지며 서로 벽을 허물고 통일을 향한 염원과 공감의 장으로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수천명의 학생들의 참여와 김포시교육지원청(김정덕교육장)의 열의가 더해져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한마음과 손에 손을 잡던 감격이 통일이 되고 경계선이 없어질 날을 향한 더 큰 날개를 달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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