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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교' 30여년 만에 재가설하천범람으로 인한 재해예방...내년 1월 착공, 2020년 6월 개통

김포원도심과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나진교(김포시 걸포동)가 설치 30여년 만에 재가설된다.

시는 인천시 서구 검단에서 시작돼 한강하구로 이어지는 나진포천의 하폭부족에 따른 우기철 하천 범람에 따른 재해예방 등을 위해 국비 190억여 원을 들여 내년 1월 나진교 재가설공사를 착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2020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공사는 현재 37m의 하천 폭을 50m로 확장하고 제방 보강과 함께 교각의 높이를 현재 보다 높여 재가설하게 된다.

기존 2차선 왕복 도로에서 1990년대 초 4차선으로 확장공사가 진행된 나진교는 김포에서 강화를 연결하는 국도 48호선 걸포동 구간에 위치한 교량으로 인천 검단신도시 개발에 따른 저류지(농지) 감소로 인해 우기철만되면 하천 범람에 따른 국도 기능 마비와 인근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재가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시는 1월 5일 착공에 따른 이 구간 교통정체 예방을 위해 2020년 3월까지 구(舊) 국도 48호선 나진마을에서 일산대교 진입로 구간의 기존 왕복 6차로를 왕복 5차로로 변경해 교통통제를 실시 할 예정이다.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우회 대책을 수립하였지만, 1개 차로 감소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48번 국도 우회도로인 태장로와 국지도98호선(일산대교), 국지도 78호선(한강로)]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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