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8. 29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48번국도 변과 주요 시가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제공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가 국도변과 시가지를 깨끗하게 단장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회는 꽃길조성과 매월1회 마을안길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휴경농지를 경작 벼농사 및 고구마 식재를 하고 있다.

휴경농지경작으로 얻은 수익금은 중추절이나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세현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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