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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48호선 '신곡사거리' 내년 교통체계개선 공사 착공홍철호 의원 분석결과 '최근 5년간 전국 일반 국도 가운데 교통사고 최다 발생 지역'

최근 5년간(2013~2017년) 전국 국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다발지점 중 1위로 꼽힌 김포시 고촌읍 신곡사거리 일대에 대한 교통체계개선공사가 내년 시작된다.

홍철호 의원(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근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곡사거리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 구간 교통사고 발생 최소화를 위해 다목적 CCTV 설치, 노면 절삭 및 포장, 신호제어기 개선 등 다양한 교통체계개선대책을 설계에 반영해 내년 착공과 함께 교통체계개선공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앞서 홍철호 의원은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일반국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점분석결과를 발표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한 바 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국도 48호선 '신곡사거리'는 이 기간 동안 총 6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89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최고 교통사고 다발지점으로 꼽혔다.

이어 경남 통영 '14호선 농업기술센터버스정류장앞삼거리'(55건, 사상자 96명), 경기 광주 '43호선 벌원교차로'(53건, 사상자 79명), 경기 양주 '3호선 양주시청사거리'(51건, 사상자 84명), 강원 원주 '42호선 건등사거리'(47건, 사상자 77명) 등이 그 뒤를 따랐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잦은 곳'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진행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66%, 교통사고 건수는 30.1%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홍철호 의원은 "앞으로도 국토교통위원으로 교통안전취약지역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도로 및 교통 공학 측면의 개선대책을 수립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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