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행사
"우리 결혼 했어요!"다문화가족 7쌍 합동결혼식 거행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도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 동거부부 7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이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고촌읍 아라마리나컨벤센센터에서 열린 김포시거주 다문화 가족 합동결혼식은 고촌읍새마을부녀회와 김시동 고촌읍태1리장 주관으로 김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력으로 거행됐다.

오강현, 최명진 시의원과 이재국 고촌읍장, 고촌읍기관단체장,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축하객들 앞에서백년가약을 맺고 서로의 낯선 문화를 배워가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들의 결혼식을 위해 고촌상공인협의회, 아라마리나컨벤션, 고촌읍이장단협의회, 착한이엠협동조합, ㈜꽃이되는시간 등 각계각층의 후원이 이어져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됐다.

이날 허복 고촌읍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멘토결연식을 통해 친정 엄마와 결혼도우미 역할을 다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주이자 김포시청 여성가족과 과장은 "주변의 관심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가정에 행복이 있기만을 기원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주변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많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