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도 협회장기 서부지역 김포시 게이트볼 대회가 김포공설운동장에서 각 지자체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광명시 안산시 등 어르신 게이트볼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5개시 56개팀이 참가한 이 행사는 130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20여년동안  1년에 5번 열리는 대회이다.

이날 행사에서 심판위원장을 맡은 김포김포시게이트볼 협회 권인준 심판위원장은 “삼세대가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노인들 건강에 최고로 좋은 운동이다.

힘 안들이고 운동을 해도 건강에 좋아 권장하는 좋은 운동이다. 생활체육 많은 종목 중 가장 좋은 종목 중의 하나로 최우선으로 선정에 들어간 종목이다. 2016년 생활체육 종목중 시군면까지 조직되어 있다.

김포의 경우 400명이 넘는 회원수가 있다. 김포에는 22개의 구장이 있다. 하지만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편이다. 더 많은 지원으로 게이트볼이 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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