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지난 29일 개최한 '일(job)자리 일번지 김포' 취업박람회를 통해 492명이 현장 면접을 거쳐 취업에 한 발짝 다가 섰다.

㈜서일, 동일쉘터시스템 등 관내 우수기업 25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는 550여명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층, 중장년층 등의 구직자가 방문했다.

박람회 참가 구직자들은 이력서 작성 및 취업컨설팅과, 무료 사진촬영, 메이크업, 네일아트, 직업선호도 검사, 건강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해 취업노하우를 쌓는 기회를 가졌다.

일자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목표로 취업상담 및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등의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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