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이호석)는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기념사업회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제 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기념사업회는 ‘17년도 감사보고서를 승인하고’ 17년도사업실적과 ‘18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2018년 동 사업회는 3.1운동 및 항일독립운동 관련 연구 및 자료수집과 독립유공자와 관련된 유족을 지속적으로 찾아 후세에 기리고 알리며 기념일 및 추모행사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며 관내 기관 및 단체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3.1운동 및 지역독립운동과 관련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일유적지 순례를 계속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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