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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
   
▲ 한광식 교수 김포대 CIT융합학부

강한 사람이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긴 사람이 강한 것이다. 무인도에 10여명의 사람을 던져놓고 최후까지 살아남는 사람에게 엄청난 보상을 주는 리얼 서바이벌 게임을 보라.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들의 연합전선에 의해 초반에 탈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브랜드 세상도 이와 마찬가지다.

이슈(issue)가 이념을 이긴다. 
후발주자라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이슈마케팅을 통해서 선두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이념의 시대는 가고 이슈의 시대가 왔다.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것도 이념이 아니다. 이슈를 선점하라. 

이슈를 선점하는 것은 상대방의 전선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내 홈그라운드(Home ground)로 상대방을 끌고 와서 싸우는 것이다. 
예를 들면, HITE와 OB맥주의 전쟁에서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깨끗한 물’이라는 이슈를 선점하고 끌어들임으로써 난공불락(難攻不落)의 OB맥주를 쓰러뜨린 것이다.

한광식 교수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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