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3회 안전산업박람회에 부스를 운영하며 ‘안전도시 김포’를 홍보했다.

국민안전처·산업통상자원부·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OTEA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300개 업체, 1,000여개 부스가 참여해 김포시는 제1전시장 공공부문에 참가해 김포시의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을 알렸다.

특히 시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김포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피아 등 첨단 안전시설과 지난 10월 말에 실시한 안전한국훈련, 시민안전페스티벌에서의 안전체험과 비전선포식 모습, 평화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김포의 노력 등을 소개하고 경기도를 비롯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안양시, 화성시, 오산시 등 공공부분 참가 기관과 안전행정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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