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종섭 회장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회장강종섭)는 재김포호남기업인들의 모임으로 70명의 기업 회원사들이 가입, 활발한 기업인들의 교류환경을 이루어내고 다양한 협의회 활동으로 친목과 화합, 김포지역사랑을 이어가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회원 상호간에 돈독한 친목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김포시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 방향과 기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일을 조사 연구하여, 공론화하고 김포의 호남기업인의 정체성을 선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활동해 오고 있다.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는 호남출신으로 김포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70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2012년 창립해 매년 어려운 이웃과 향우, 김포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사랑을 베풀어 귀감이 되고 있다.

꼼꼼히 챙기고 가슴 따뜻한 모임 
김포시내에 있는 제조업 대표자들로 매월 회원사 기업인들이 모여 월례회를 갖고 다양한 협의를 통해 실천적 모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김포를 제2고향으로 회원사간의 대소사와 경조사를 꼼꼼히 챙기고 가슴 따뜻한 모임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는 오랫동안 김포지역사회, 상공회의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활동해온 정철화 회장이(유성산업) 초대회장을 맡아 열정으로 단합된 모임의 기초를 닦았으며 2대 김용 회장(해성워치텍 )이 탁월한 리더십으로 회원사들을 독려하며 단결의 힘으로 이끌었고 3대 강종섭회장((주)경일엔지니어링)의 봉사정신과 섬세한 섬김의 리더십으로 회원사들에게 더 희망을 주는 든든한 모임으로 자리매김되어오고 있다. 

이번 6월에도 동 모임은 풍무동 소재 대박숯불화로구이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를 열었다. 
월례회마다 회원참여율이 매우 높은 가운데, 강종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날씨가 많이 가물어 어렵지만 문제가 잘 풀려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호기회 활성화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더 노력해나가며 호남기업인협의회를 섬겨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는 아라마리나컨벤션에서 합동회갑연을 열고 치열한 기업환경에서 노고가 많은 회원들과 함께 위로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지난 2012년 창립하여 회원 70여명으로 5년차 접어드는 시점에서 2016년에 이어 제 2회합동회갑연을 갖게 된 것이다.
회갑을 맞는 김종택, 정종기, 서재성, 김춘숙 대표 등에게 기념품으로 2대 김용 회장은 고급손목시계를 증정했으며, 한현만 수석부회장은 꽃다발을 전달했다.기념선물은 김만철 부회장과 이양선 골프회장이 전달했다.

애향심으로 승화하며 김포지역사회에 나눔 풍성
강종섭 회장은“본회의 기본정신인 회원 상호간의 돈독한 친목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동생들은 형님들을 존경하고 형님들은 아우들을 사랑하는 정겨운 모임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마음을 비우고 상대방을 높이는 자세로 사업이 더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는 지난해 1천만원을 김포시에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성원한데이어 이날도 30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난해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회장 강종섭)는 한현만 수석부회장과 박상춘 사무총장이 김포시청을 방문해 유영록 시장과 접견을 갖고 (재)김포시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는 또, 김포복지재단에 500만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모임이 되고 있다.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는 회를 결성한 이후 한 살이라도 더 많은 기업인들에게는 깍듯이 형님이라고 호칭하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경제활동현장에서 수고하는 동향기업인들을 섬겨왔다.

김포호남기업인협의회는 재김포 호남기업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모임으로 결성된 이래 지역사회와 동향기업인과 향우회들을 위한 든든한 역할과 결속을 다지며 김포를 위한 봉사와 노력을 다해오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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