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은자 대표

“목표가 있는 삶과 꿈”으로 13년만에 
오월의 향기 속에 쉐보레 김포대리점(대표 황은자)이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김포시 걸포동 384-29번지(걸포사거리 김포우리병원 입구)에 산뜻한 외관으로 빛나는 새로운 사옥을 마련하고 이전 개업을 하면서 황은자 대표는 감회가 남다르다.

“저에게는 이곳이 콜럼버스의 신대륙의 발견과 같습니다. 고양이와 잡초와 쓰레기가 있던 땅이 변하여 쉐보레 김포대리점의 신사옥이 되었습니다”

국도변에 위치한 걸포동 신사옥은 우선 외관부터 눈에 확 띄는 곳으로 404평의 대지위에 240평의 3층 건물이 친환경 인테리어를 마치고 멋지게 자리 잡았다. 

외부 주차공간이 30대 이상 가능하며 실내에는 다양한 쉐보레 차 12대가 전시가능하다. 
황은자 대표의 뚜렷한 목표가 있는 삶과 꿈이 13년만에 산뜻한 모습으로 드러난 시공간이다.

황은자 대표는 전혀 연고 없는 김포에 인연이 된 이래 현장의 영업사원으로 기반을 다지고 딜러중의 최고 소리를 들으며 여성 CEO로 대리점을 활성화 해 왔다.

숙원사업 대형 대리점 매장 오픈 
“오랜 숙원사업으로 대형 매장을 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직원 20명, 장기동 사옥과 이후 10년의 북변동 사옥을 거쳐 2017년 5월 1일 걸포동 신사옥으로 왔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새로운 꿈을 현실화할 것입니다”

2016년 830대의 차를 판매한 쉐보레 김포대리점의 황은자 대표와 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2017년 걸포 신사옥에서 차량 1007대의 판매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내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직원 중에는 1억 년봉이 훌쩍 넘는 고액연봉 소득자들이 있으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동반 성장의 길을 택했다. 현재 함께하는 직원들은 70% 이상이 10년 이상 한 조직 안에서 만나는 소중한 가족 같은 이들이다. 

“대형 대리점일수록 재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성장목표를 정해 달려왔고 대형 대리점을 이루었습니다. 대형화는 고객의 편리함을 위한 것이고 고객의 눈높이에서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향후 10년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는 황은자 대표는 김포가 인생의 고향이 김포라고 한다.

‘으뜸고객케어’전국판매 최우수 대리점 영예   
“저는 상대방이 돌아서지 않으면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고 할까요. 일은“단호하고 명쾌하게”가 모토입니다 . 50대를 넘어서며 더 부드러운 공감대를 만들에 내는 CEO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손을 벌리면 거절하지 않고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매사에 분명한 것을 좋아하며 6남매의 가족 중의 유일한 CEO가 된 황은자 대표는 독실한 기독인으로 30년 오직 성복중앙교회에 출석하며 섬기는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기도 하다.

“신사옥을 건축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견고하게, 쓸모있게, 아름답게, 형통하게 이루어주시라고 했는데 돌아보니 다 이루어 주셨습니다”

쉐보레의 핵심가치인“열정”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 향기를 드러내고 사회에 환원을 하고 싶다는 황은자 대표는 여러 차례 함께 해준 직원들의 공로를 크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가족이고 한 사람 한 사람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은 예고없이 온다
“전문직에 종사한다는 전문가적인 마인드와 자세로, 고객은 예고 없이 온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고객케어를 얼마나 잘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쉐보레 김포대리점이 전국 300개 대리점 중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이유가 황은자 대표의 스토리 안에 들어 있다.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인 고객관리로 앞서가는 판매왕 황은자 대표는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자동차업계의 열정우먼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황은자 대표가 이끄는 쉐보레 김포대리점은 2015년 2016년 연이어 전국판매 최우수대리점으로 선정되어 큰 상을 수상하고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어오고 있다.

사)김포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으로 봉사하는 황은자 대표와 쉐보레 김포대리점의 성장을 향한 길의 비젼과 성취를 기대한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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