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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중요성

   
♣ 육체적인 면
물을 많이 마시면 몸이 건강해진다. 아무리 심한 병도 100일 동안 하루 1리터 정도 마시면 상당히 좋아진다. 단, 식사중이나 식사 후에는 물을 조금만 먹도록 하고 공복에 많이 먹되 찬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먹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물은 흘러야 참다운 물의 성격을 띠게 된다. 고로 물 먹고 가만히 있지 말고 자꾸 움직이고, 걸어야만 한다. 말을 많이 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이 먹어야한다.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지는 사람은 체내 혈액이 뜨거워지기 때문이니 이때는 정말 옆에 물병을 두고 수시로 먹어줘야 한다. 몸 안에 물이 부족하면 약을 먹어도 침을 맞아도 효과가 떨어진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파장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몸도 70%정도가 물이라고 본다면 우리 몸 안에 물이 충분한 상태이여야지 약이나 침이라는 돌을 던졌을때 치료라는 파장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김포시민 모두가 생수병을 들고 다니는 그날까지 물의 중요성을 계속 알리고 싶다.  

♣ 정신적인 면
사람의 몸은 대부분이 물로 되어있다. 물은 흘러야 참다운 물이 된다. 개개인은 하나의 물방울이다. 그냥 홀로 있다면 고인 물방울이 되어 썩어버리게 된다.

다른 사람들 즉 다른 물방울과 섞여야 흐를 수가 있다. 돈, 명예,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다른 물방울과 섞이지 못하면 그냥 고인 물로써 외로워진다.

다른 물방울과 섞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쉽지는 않겠지만, 겸손한 자세로 남을 배려할줄 알아야 한다. 자기중심적이 아닌 남을 먼저 위하는 겸손한 자세를 보이면 다른 물방울과 섞일 수 있다.

그렇게 모인 물방울은 강물과 바다가 되어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 하나의 물방울은 큰 힘이 없지만, 물방울이 모이면 강물이 되어 나무도 쓰러뜨릴 수 있다.

사람은 물처럼 섞여서 살아야 참다운 힘을 발휘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 먼저 가정이라는 작은 냇물부터 시작해야한다. 이런 가정이라는 냇물이 잘 흐르면 참다운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은 작은 냇물에서도 찾을 수 있다.

박준상  junsang111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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