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만 회장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살펴보면 길이 있다
한밭그룹 박현만 회장은 김포에서 기업을 일구어 전국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 “맑고 밝은 가능성”의 희망코드와 그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포장재 제조와 물류포장 및 LED조명전문회사로서 경영혁신과 고객요구 충족을 실현시키며 관리표준화,기술력 극대화,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엠지티(주)(김포황금공단), 한밭포장(김포 대곶), 한밭포장(주)(군산, 창원), 한밭로지스틱스팩(주)(인천 동구), (주)HBLED(인천 남구), 인천트럭터미널(인천 남구)등 한밭(HB)의 국내 자회사를 일구어 낸 힘은 그 출발선에서부터 지금까지 무한긍정의 에너지가 그 동력이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만히 살펴보면 길이 있습니다. ‘될 때까지’그 길을 찾아가면 됩니다” 

마음이 부자라야 한다. 물질이 부자인 것은 진정한 부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박현만 회장. 서예나 음악 등을 마음에 그리고 산다고 할 만큼 좋은 음악과 예술에 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운드와 열정이 넘치는 무대, 이를 통해 토해 내는 듯한 뮤지션의 에너지를 느끼며 즐거움을 공유하는멋과 풍요로움을 아는 기업인이다.

“요즘 드럼을 배우고 있는데 혼자 노래도 하고 에너지가 막 올라오는 것 같아요. 마음에 그리고 살면 언젠가는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창업, 20년만에 탁월한 성장기업의 주역으로 
박현만 회장은 20년 전 많지 않은 자금으로 사업체 인수 당시 무려 5억 원의 채무를 안은 채 사업의 길로 들어선 40세의 도전 정신이 강한  기업인이었다. 새로운 인생과 첫 사업의 출발선에서 달리기 시작한 그는 20년 만에 무려 6개 기업의 터를 닦아 냈고 모두 정상궤도에 올려놓았다.  

4천 평 혹은 작아야 1천 여평의 각 사업장마다 한밭을 일구어 가는 230명의 임직원들이년 매출 600억 원을 달성하고 있다. 
박현만 회장은 한밭이라는 상호를 선택하여 이를 통해 김포에서 승승장구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행복한 기업인으로서 꿈같은 일화를 가지고 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서 제가 대곶에서 시작했어요.‘금계포란형’의 사업장 터라는 소개를 받으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 이후 첫 사업장의 주변을 모두 흡수해 간다. 매각되는 사업장마다 흡수해 무려 4천여평에 가까운 큰 터를 확보했다. 처음 7명으로 시작한 사업이 2017년 전국에 위치한 사업장을 합하여 230명의 임직원으로 성장했다. 

“다른 이들이 사업터를 팔고 가서 더 잘된 이들도 있고, 매각하는 시기가 있으면 또 인수하고 20년 동안 이어져 왔습니다. 매년 사업장 터를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늦게 꽉 찰거다”아직 반도 못 채웠다
박현만 회장은 아버지가 믿어준 대로 그렇게 성장의 길을 걸어 왔다고 술회한다. 
그의 이름을 따라“늦게 꽉 찰거다”라던 아버지의 기대대로 그는 기업의 비젼을 성취해 가고 있다. 

“아직 반도 못 채웠습니다. 꽉 채울 겁니다. 대곶, 양촌 등 전국 다섯 곳에서 골판지 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김포의 상자제조는 비교적 규모가 확대 되어 있습니다. 중량물 포장, 자동차 부품 포장, 농수산물 포장 등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품목으로 경쟁력이 있어야 합니다. 거래처를 확보하고 거래처가 있는 곳에 전국 5곳 망을 구축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유쾌하게 달려가고 있는 박현만 회장과 그의 그룹은 새롭게 더 경쟁력 있는 분야로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2년 전 LED 200여 곳 전국 판매대리점 유통망을 구축하고 인천화물트럭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입 대비 수입률이 좋아 잘 한 것 같다고 믿습니다. 활용도가 좋아서 트럭터미널에 LED망을 구축하고 있기도 합니다.  유통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회사의 지속성장의 비결에 대해서는 모두 직원들이 잘해준 결과라고 공을 돌린다.
“그분들이 잘해서 덕분에 제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먹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박현만 회장은 스스로를 평할 때 잘하지는 못하는데 편하게 하려고 생각한다고 밝힌다.

한 밭 한마음식구들과 믿음 안에서 
“무엇이든 표시 안 나게 하고자 합니다. 김포에 온 것은 저한테 큰 복인 것 같습니다. 김포에서 경쟁을 하지 않고 타지역에 거래처가 많습니다. 신규사업 등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시켜주는 일을 통해 신규업체에 제품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맞추는 것도 좋지만 역발상으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사용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일반업체가 잘 안 되는 것은 우리가 다하고, 일반업체가 하는 것도 다합니다. 기계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특성에 맞는 기계가 150가지는 될 것입니다.”

“지속적인 기계개발로 최적의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저는 아이디어를 내고 직원들이 개발하면서 충분한 의견을 통해 민주적인 작업장의 분위기를 가지고 일합니다. 저희는 신뢰를 가지고 믿음 안에서 일합니다. 저하고 직원하고 마음이 일치가 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룹이라 표시하기는 뭐하지만 한 밭 한마음식구들입니다” 

한밭그룹이 글로벌 리더로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1998  창립
·2005  ISO 9001/2000인증
·2007  CLEAN 사업장 선정(한국 산업 안전 공단), 위험물 BOX 설계 시험 합격
·2009  벤쳐기업 인증, 이노비즈 인증,  ISO 14000 인증, 특허 인증,  국세청장 표창
·2011 농림수산부 장관 표창
·2016  KC안전인증, 전자파적합성 인증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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