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김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관)는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 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기념식과 정기총회로 이어져 2016년 결산승인에 이어 2017년 사업 및 예산계획승인안, 정관개정 승인안을 심의 의결했다.

김종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임직원의 열정과 적극적인 업무로 안정적인 금고운용을 이룩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김포새마을금고가 자본금 증대로 1등급 금고가 될 수 있는 출자가 더 필요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포새마을 금고는 1999년 김포새마을금고 합병총회를 개최한 이래 2016년 자산 1,400억원을 달성했다. 김포새마을금고는 6억4천 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으며 경영평가에서 2등급의 양호한 형가와 자산 건전성 1등급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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