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능건설의 이종숙대표(45세)와 종영본부장(44세)은 20여년 삶을 함께 해온 인생파트너이자 기업을 함께 성공적으로 일구어나가고 있는 부부 기업인이다.

건실한 건축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기업이념으로  불철주야 노력해온 끝에 다재다능한 건축을 지향하는 다능건설의 닻을 새롭게 달고 순풍중이다. 

김포에서 다능건설은 인테리어와 벽지를 전문으로 취급하면서 건설분야까지 확장 성장해온 착실한 기업이다. 건설업분야에서 17년간, 남이 일이 없을 때에도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행복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어려운 시절은 누구나 있기 마련이지만 이들은 무던함과 ‘뒤에 복돼지 하나쯤 있는 사람들’처럼 여유를 가지고 삶의 현장을 가꾸고 지켜왔다.

기업의 자금은 대부분 이종숙 사장이 담당한다. 경영은 수입도 중요하지만 제반지출의 꼼꼼함과 빈틈없음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일해왔기 때문에 지금같이 안정적인 추세를 갖게까지 되었다.

불황 파고 전문성으로 뛰어 넘은 부부기업인
“마음 담은 전원주택” 자부심과 긍지 신바람

다능건설은 부지를 매입해서 건축하고 분양에 이르기까지 각각 전문성을 결합한 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건축은 삼박자가 맞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분양과 자본, 건축주가 빈틈없는 하모니를 이룰 때 성공적일 수 있지요. 저희 회사는 한 사람의 능력보다는 각 전문적인 분야를 서로 조화롭게 감당함으로써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입니다”

이종숙 사장의 절대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안정적 파트너를 중요한 성공을 위한 기본으로 꼽는다. 이들은 한 번 만나면 평생 인연으로 끝까지 가야할 사람이라는 믿음으로 일하고 성공의 열매를 함께 맛보고 있다. 파트너는 절대 헤어지지 않는다는 원칙이 신뢰를 낳고 불경기에도 끊임없는 아름다운 공간창조를 가능케 하고 있다. 조종영 본부장은 추진력이 강하고 일 처리가 야무지다. 자신의 분야에서 한길로  겁 없이 돌진하는 모습을 보면 레이더가 있어도 뚫고 나가 돌진할 수 있을 정도의 믿음을 준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남정열소장 또한 종영본부장의 “사람다운 사람”임을 믿고 지금까지 함께 즐겁게 현장에서 뛰고 있는 소중한 인재다.

김포에 다능건설의 명예를 걸고  건축한 공간들은 언제나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제일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작품은 아무래도 IMF의 어려운 시절에 건축한 전원주택단지이다.

누구나 보면 살고 싶은 아름다운 주거공간을 위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한 까닭이다. “정말 마음을 담아서 지은 공간들입니다. 고생도 많이 했지만 지금도 “그 집 앞”에 가면 마음이 좋습니다. 최선을 다해 건축한 시공간에서 행복한 가족들이 오손도손 사이좋게 살 수 있는 모습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이상향입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제일로 생각하는 이종숙사장과 종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전원주택을 짓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희망을 두고 있다.  어린시절 어머니를 여윈 종영 본부장의 가족사랑은 막을 수가 없을 정도이다. 서예가로서 각종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는 이종숙사장과는 경제적인 분야까지 평등부부를 실천하는 모범가정이기도하다. 

그러기에 다능건설사람들은 가족제일주의로  가족의 행복과 마음을 담는 집 짓는 일에 최선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신나게 달리는 기업이다.
  (다능건설 998-1851,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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