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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축제 다양해진다중봉예술제, 김포문화예술축제로 변경

시, 지역축제 개선방안 토론회

매년 시에서 개최되는 지역문화예술축제의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 보다 높은 문화예술축제로 개선된다.

시 관계자는 “김포의 정체성을 살리고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김포의 대표적인 문화축제 ‘중봉문화예술제’를 ‘김포문화예술축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김포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까지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삼국시대 이후 지명으로 자리매김한 ‘김포’를 축제명에 삽입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31일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내 각종 특산물 및 문화, 명칭 등의 브랜드화 △지역 축제를 통한 소득창출 △모든 시민의 동참을 통한 지역 화합의 장 연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그동안 김포시 지역축제는 1984년부터 2002년까지는 풍요로운 김포들녘에 황금빛으로 물결치는 벼의 모습을 비유한「금파(金波)문화제」로, 2003년부터는 김포 출신으로 임진왜란시 700명의 의병을 이끌었던 중봉 조헌 선생을 기리는「중봉문화예술제」로 각각 운영돼 왔다.

예술제 운영과 관련, 기존의 문화예술 행사 외에 △전통문화음식 만들기 △주민참여 열린 노래자랑 △스포츠댄스 음악 △시민 걷기대회 △공예품만들기(유리, 목공, 한지,  탈) △의병 출정식 △리ㆍ동별 깃발 축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김포를 대표하는 위인인 중봉 조헌 선생, 눌재 양성지 선생에 대한 학술 행사도 함께 개최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며 김포의 역사를 배우는 자리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한편, 지역축제 개선과 관련 시는 지난 4월10일부터 15일간 인터넷을 통한 시민의견 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여론조사 결과 축제 명칭 변경과 관련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현행 축제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자는 의견보다 많았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시민 참여 유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인문 기자  im@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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