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소나기를 테마로 한 김포쌀 광고가 12월 1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MBC '아주특별한 아침' 등 아침 인기 프로그램 방송 시간대에 방영된다.

김포시는 3개월에 걸쳐 자체 제작한 김포쌀 광고를 주요 아침 방송시간에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한달간 오전 8시~9시까지 진행되는 MBC ‘아주특별한 아침’ 광고 방송으로 시작되는 김포쌀 광고는 수요일 MBC 임성훈과 함께, SBS 휴먼스토리 여자, 목요일 MBC 아침드라마, SBS ‘휴먼스토리 여자’, 금요일 9시 30분 진행되는 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 시간대에 방송된다. 이밖에도 뉴스 전문체널 YTN과 케이블TV 드림시티에도 21일부터 방송된다.

시 관계자는 “김포쌀은 사랑으로 키웠습니다” “쌀은 우리의 미래입니다”는 김포쌀 홍보문구를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정과와 문화공보담당관실이 직접 나서 제작한 이 CF는 지난해 제작비 4천만원에서 3천만원 절감된 1천만원이었다고.

심재식 기자  p4141@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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