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협(이사장 박동석)은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44차 조합원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기념식과 의안심의 및 조합원잔치로 이어진 행사에는 1000여명의 조합원과 관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김포신협은 그동안 안정적 조합경영을 통해 적립금 30%와 출자금 2.13%배당 대손충당금 100%충당 및 자기자본비율 8.65%로 안정성 및 적정성 모두 충족된 결산을 진행했다.

조합원 8803명과 총자산 1100억원 규모의 김포신협은 당기순이익 2억 9천 5백만원을 달성했다. 김포신협은 이날 총회에서 공로가 있는 임직원을 비롯해 우수조합원상 장학생을 선발하고 수상식을 가졌다.

김포신협은 2016년 9월 자산 1천억을 돌파하고 안정적 적정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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