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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포농협(조합장, 신선균)은 2월 7일 3층 대회의실에서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김시용 도의원 이진민 시의원, 조석범 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장,전직조합장 김포시 관내 농협조합장, 내부조직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기 정기총회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신선균 조합장은“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저성장 저금리 기조 등 대내외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신김포농협의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농협 사업 이용과 임직원의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신김포농협은 자산건전성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되고 당기순손익 목표등을 초과 달성하였다.
앞으로도 농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전국 최고 1등 농협 달성을 다짐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자”고 밝혔다.
신김포농협은 8,067명의 조합원과 32,783의 준조합원, 7개의 지사무소, 172명의 대의원과 16명의 임원과 197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신용사업의 자산 규모는 8,586억원으로 전년대비 231억원이 증가하였으며, 2015년 대비하여 159억원이 증가한 7,547억원의 예수금을 달성하고 2016년 당기 순손익 35억을 남겼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공로자, 우수조합원과 유공자들의 표창이 이어졌다.
2016년 자산건전성 최우수농협 클린뱅크 선정과 비료 농약 50%보조지원으로 22억 4천만원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으로 1억 4천만원 원로조합원 건강검진 실시와 신김포농협 비젼 2019를 선포하고 신김포농협 하성지점 주유소를 개점하는 등 2016년 주요 업무 실적을 나타냈다.
김희대 기자 | mr@gimpo.com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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