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농협경영모델 이미지 구축

김포농협(조합장, 김명섭)은 김포농협 대회의실에서 제56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원, 조석범 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장 및 전직조합장과 관계기관 및 인사들이 가득 참석한 가운데 김포농협 김명섭 조합장은 유공자 표창 및 시상을 통해 조합원과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명섭 조합장은 총회사를 통해“어려운 대 내외여건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3,000여명의 조합원과 150명의 임직원에게 감사한다. 2016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상위권 유지 및 NH농협생명 김포농협최초 전국 1위 달성으로 앞서가는 경영모델 이미지 구축,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 달성과 전년대비 58.6%의 고성장 및 당기순이익 32억 8백만원 달성과 총이익 잉여금 중 44.5%의 배당실시의 탁월한 성장을 이룩했다는 것에 자부심과 긍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또한“김포농협은 2020비전 선포식을 계획하고 전국농협을 선도하는 최고의 농협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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