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어웨이크교육문화콘텐츠협동조합(이사장 여운태, 이하 어웨이크)은 지난 11월 17일부터 두 달간, '모두의 음악학교 1기'를 복합문화공간 모두의공간(김포시 북변중로65번길4)에서 진행했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웨이크는 지역 내 대중음악교육을 희망하는 아이들을 참여시켜 보컬트레이닝, 레코딩, 악기체험, 프로듀싱, 대중음악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6명의 김포지역 청소년이 참여했다.

모두의 음악학교가 진행됐던 복합문화공간 ‘모두의공간’ 은 어웨이크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김포최초민간상설공연장 모티브씨어터를 리뉴얼해 음향, 조명, 악기의 공연시설 뿐 아니라 세미나와 파티 회의와 각종 모임기획 및 대관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간이다.

어웨이크는 앞으로도 북변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획들을 준비할 것이라 전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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