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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종관)가 지난 20일 쌀 1100kg과 165만1414원을 김포시와 초록우산 김포아이사랑쎈타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단될 쌀과 성금은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들이 지역희망공헌사업과 희망 나눔의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1월1일부터 이달 1일까지 모금한 것이다.
쌀 800㎏은 4개 동사무소에 200㎏씩을, 나머지는 김포새마을금고가 매월 후원하는 5명의 독거노인과 1사1단체 협약을 맺은 장기동 초당마을과 통진 소망마을 임대아파트에 100㎏씩 총 200㎏이 전달됐다.
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한 쌀과 금전을 소외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는 등 지역종합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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