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가 이달부터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사랑의 밥차'와 연계해 유권자와 소통‧공감‧참여하는 '아름다운 선거 어울림'행사를 연다.

행사는 10월 7일 구래동솔터마을LH2단지 노인회관 옆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의 밥차'를 시작으로 선거법 이동상담실 운영과 선거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선관위는 선거가 없는 시기에도 기부행위금지 등을 비롯한 정치 후원금 기부 안내 및 각종 선거법 준수사항 소개 등의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앞으로도 김포시선관위는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계기를 이용해 상시 선거법 안내 및 계도‧홍보를 강화하고,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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