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득 대표

“최선”과“정직”을 두 기둥으로
메가플랙슨공업(주.대표이사 장경득)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선정된 우수한 기업이다.

“최선”과“정직”의 사훈과 “당사의 품질 방침은 ISO 9001:2000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하여 당사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납기 및 서비스에 있어 고객의 만족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제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로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있다”는 기업의 품질방침아래 32년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온 성장 기업이다.

장경득 대표이사의 지극한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도 돋보인다. “태극기는 기본이고 당연하다”라는 그가 한 달의 열흘은 외국출장으로 해외수출의 물꼬를 열고 있다.

그의 집무실과 각 사무실에 태극기가 걸려 있는데 수 십 년된 오랜 세월의 빛바랜 태극기가 이 기업의 시간과 같이 했다.

메가플랙슨공업(주)에 들어서면서 받은 느낌은‘김포시티홀 바로 옆에 이렇게 크고 대단한 공업의 현장이 있구나’ 라는 실감이다.

장경득 대표이사는 조용하지만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기업을 성장시켜왔으며 치열한 전문성과 겸손함이 몸에 배어 있는 기업인이다.

▲ 장경득 대표가 천만불 수출탑 상패앞에 서있다.

25세 청년 창업의 주인공으로 성공의 32년
메가플랙슨공업(주) 장경득 대표는 특수고압 조인트 등 익스팬션조인트(플랜트, 발전소, 배관자재)를 제조하는 벤처기업을 25세의 청년으로 창업한 이래 꾸준하게 32년을 한 길 경영으로 성공적으로 경영인의 길을 걸어 오고 있는 은근과 끈기의 기업인이다.

“기업인은 일이 없으면 없어서 많으면 많은 대로 걱정이 있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신하고의 싸움을 통해 기업을 이끌어가는 것입니다”라는 장경득 대표이사의 집무실에서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의 출사표가 걸려 있었다.

그는 32년간 날마다 새롭게 출사표를 던지며 세상과 세계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객의 품질 요구 사항 및 기대를 항상 만족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목표아래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능 및 품질 목표를 정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실행하면서 ISO 9001 품질시스템 구축 및 무결점 실현의 최상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추구해 왔다.

2016년 장릉공단협의회 30개업체의 회장으로 회원사들을 대표하고 있는 기업인이기도 하다.

크고 멋지게 벌어“장학나눔”으로 선행 이어져
김포 최초의 공단으로서 장릉공단입주 회원사들과 좋은 기업을 만들고 지역사회를 이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기도 하다.

관내에서 가까운 곳에서 취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문호를 열어놓고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홍보와 관내와 관외에 장학금 기탁 등에도 따뜻한 정을 쏟고 있다.

김포에서는 20여 년째이다. 96년에 대곶의 초원지리에 자리 잡은 후 불로동을 거쳐 장릉공단으로 입주한 이래 10여년간 메가플랙슨공업(주)은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다.

1년에 5백만원 씩 관내 김포대학에 5년 연속 기탁해 오는 등 건실한 기업과 기업인 이미지로 일관해 오고 있다.

40명의 직원과 약 170억 년 매출 규모로 장릉공단에서 가장 큰 규모중의 한 곳인 이 곳은 2600여평의 너른 기업환경의 클린 사업장으로 그 규모가 대단하다.

철강 제품도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게 포장되어 나간다는 이곳은 특수 철강제품과 특수고압 조인트 등 플랜트자재업체로서 글로벌 강소기업의 큰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2008년에는 김포중소기업대상 기업선정업체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시장을 개척한 결과 벤처기업 등록 기술 혁신형중소기업 CE 획득 ISO 9001 인증 등을 확보했다.

2006년 2백만달러를 수출목표로 삼았던 이 기업은 2007년 8백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나날이 성장해온 이 기업은 2008년 천만불 수출탑을 쌓는 영광과 노무현 대통령 표창 이명박 대통령 표창 등을 2회에 걸쳐 수상한 영예의 기업과 국무총리 표장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메가플랙슨은 해외 혹은 국내의 굴지의 기업들과 거래처를 두고 일하고 있다.
현대건설, SK건설, 대우, 삼성, GS, 대림, 한화를 비롯해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 유니버셜오일프로덕, 씨티씨아이, 케이엔피씨, 알스톰, 테크닢등 해외 일류 거래처들과 손을 잡고 일하는 글로벌 메가플랙슨은 그 이름에 밝은 불이 켜져 있다.

메가플랙슨이 세계에“김포”를 알린다
메가플랙슨공업(주)은 특수고압조인트 등 익스팬션조인트(플랜트 발전소 배관자재)를 제조하여 국제무대에 진출한 한국의 뛰어난 대표기업중의 하나로 이음새 간격을 조절하는 부품인 RFCC용 신축이음관 수출은 국내최초로 알려지고 있다.

“모든 일상에는 신축작용이 기본원리입니다. 늘어남과 줄어듬이 모든 영역에 걸쳐 일어납니다. 금속도 늘어납니다. 저희 회사는 파이프배관 등의 신축작용의 원리에 따른 제품들이 생산되고 전 세계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오늘 출하하는 제품은 쿠웨이트의 국영 정유회사로 갑니다”

말레이시아 국영정유회사인 페트로나스와도 1천만 달러 규모의 납품계약을 맺었다.
장경득 대표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매출의 15%를 지속적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하나의 제품이 생산되기 위해서는“아이템”을 수많은 도면화와 생산으로 이어간다. 2009년 미국기계학회(ASME)품질규격인증을 통과하여 국제무대진출로 이어졌다.

해외 고객이 메가플랙슨은“어디에 있느냐”는 물음에 해외수출기업으로“김포에 있다”며 대한민국의 김포를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무역진흥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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