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동장.박창원) 발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지난 20일 충북 괴산군 산막이옛길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산막이옛길은 괴산군의 주요 관광명소로 괴산댐 호수를 둘러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주말에 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자연 경관이 빼어나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산막이 옛길의 관광 시설을 둘러보고 사우동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송종헌 사우동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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