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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섭 조합장 | ||
6월 8일 김명섭 김포농협조합장이 경기지역본부에서 자랑스런 경기농협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기농협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장이며 임기중 단 한 번만 수상할 수 있는 자랑스런 조합장 상이 김포농협의 김명섭조합장이 수상함으로써 김포농협은 또 한 번 경사를 맞았다.
농협과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김포경제를 살리겠다는 자부심과 각오로 노력을 다해오고 있는 김명섭조합장의 다짐과 경영원칙과 현실적인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김명섭 조합장은 출자증대를 통한 안전경영으로 매년 조합원들의 권익증진과 농가소득증대를 이루어 온 공로와 건전경영을 토대로 조합원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바 있다.
2020년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지속 발전 가능한 사업을 추진하고 투자하면서 2014년 종합업적 2위에 이어 2015년에는 전국 1위조합으로 김포농협의 위상을 우뚝 세웠으며 전국적으로 로컬푸드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로컬푸드 성공스토리와 노하우를 전국최초로“대한민국,우리모두의 꿈 로컬푸드로 성공하기”로 펴낸 바 있다.
“자랑스런 조합장 상”의 수상자인 김명섭 조합장은“평생을 농협맨으로 일관해 왔으며 최우수 경영자로 인정받고 격려받아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 농협 금융사업 뿐만 아니라 각종 경제사업의 활성화와 대형화를 통해 경제와 금융,문화 복지를 아우루는 복지타운형 농협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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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대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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