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홍경호 지앤푸드 대표(두번째줄 왼쪽에서 6 번째),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첫번째줄 왼쪽에서 첫 번째), 조윤숙 김포아이사랑센터장(두번째줄 왼쪽에서 첫 번째) 및 관계자와 신규장학생 20명이 ‘2016 굽네치킨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가 ㈜지앤푸드(대표이사 홍경호), 김포아이사랑센터(센터장 조윤숙)와 지난 26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주)지앤푸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김포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 20명을 선발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1인당 매월 20만원씩 총 7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지금까지 지원된 장학금 누적액도 161명에 8억 원에 이른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홍경호 ㈜지앤푸드 대표이사는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과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학생 선발을 준비한 김포아이사랑센터 조윤숙 센터장은 “김포 지역에 보내주신 지앤푸드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뛰겠다”는 의지를 나타났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변5구역, 고소·고발 털고 사업 속도..市, 재개발정비사업 시행계획변경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