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희 대표

다양한 몸에 좋은 한방 약재를 사용해“보약삼계탕” 이름 한 보약삼계탕전문점이 김포 통진면 서암리 791-2에 문을 열었다.

한방재료와 함께 닭을 푹 끓여 쫄깃쫄깃하게 직접 요리한 다는 주인장의 맛과 진실하고 솔직한 경영으로 승부했다는 이들은 변화 발전하는 도약하는 김포를 찾아 새 마음으로 새 터를 잡았다.

김포에 이미 터를 잡은 아내 쪽 세 자매들도 이들의 든든한 응원군이다.
오로지 한 결 같이 장소는 달라도 이름은 같다.

“보약삼계탕”, 16년 전통과 노하우를 담은 이름이다.
김수희 대표는 옻백숙을 비롯해 약재를 넣은 보약삼계탕을 통해 고객들의 단골 상담자이기도 하다. 그 맛의 소문은 SBS“고향이 보인다” 에 소개되고 건강음식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김수희 대표는 몸에 좋은 음식과 약재에 밝아 고객들에게 힘이 되는 섭생을 안내하기도 한다.
이미 조카가 한의사이기도 하고 자매들 중에도 한약재에 관심이 커서 자연스럽게 음식에 접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단골손님 위주, 그리고 음식점의 위치가 썩 좋지 않아도 16년을 한결 같이 단골이 되어주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10년, 16년을 꾸준하게 여름에 복이 될 때면 단골들이 찾아오셨습니다.

5-8월이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
16년 전 2000년 춘천에서 오픈한 이후 오로지 보약이 되는 삼계탕 한 가지에 집중해온 보약삼계탕 전문점 김수희(58) 대표는 이미 춘천에서 이름이 나고 명성이 자자한 맛집이었다.

“서로 한방재료가 어우러져 냄새를 잡아줍니다. 삼계탕에 보약재를 넣고 끓이면 쫄깃쫄깃한 육질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에 가족단위나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인기입니다”

한방재료에 관심이 많은 손님들 중에는 한의사 수준으로 그 약재의 효능을 알고 있는 이들도 있고 보약으로 건강을 챙기는 손님들이 있다.

새롭게 문을 연 보약삼계탕의 맛과 꾸준했던 인기가 김포에서도 멋지게 상승세를 이어 맛집 명품명소로 문전성시를 이루기를 기대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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