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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예배음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김포농협 김명섭 조합장
   
▲ 김명섭 조합장 박사학위 수여식
     
 

아름다운 음악,예술경영으로승화시키고 싶다

김포농협 김명섭 조합장(사진)이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기독교음악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회의 현대적 예배와 예배음악에 관한 연구-이머징 예배를 중심으로-” 로 교회 음악 분야의 음악학 박사가 된 김명섭 조합장은 오래전부터 교회와 예배음악 현장에서 평생 공동체와 함께하고 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일찍이 장로로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와 김포시기독남성합창단 지휘자로 봉사를 다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김포중앙교회의 수석 장로로 봉직해오고 있는 김명섭 조합장은 자신의 금융업무 전문영역이 아닌 교회음악 연구로 이미 수년전 석사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56세에 새롭게 박사학위에 도전하여 마침내 원하던 목표를 이루게 된 것이다.

비교적 늦은 56세의 늦은 연령 임에도 불구하고 주경야독하는 용기있는 도전으로 학문에 열중하여 박사학위를 받게 되자 주위에서는 본인의 업무영역이 아닌 예술분야에서 박사 학위취득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축하하는 분위기이다.

“젊은시절부터 음악도로서 음악을 사랑해 함께 해오던 중 부르심을 받고 세상을 위한 음악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음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오랫동안 성가대 지휘를 통해 교회에 미치는 교회음악에 관한 관심과 연구의 소망을 가지게 되었지요."

"사실 한국 교회는 예배형식이나 교회음악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늘 강단옆에서 성가대를 지휘하며 하나님께 찬양을 하면서 갈급해 했던 분야를 연구하게 된 것은 참 기쁨이었습니다”

김명섭 조합장은 앞으로 허락되는 대로 지금까지 연구하고 노력해온 결과를 교회와 세상을 위한 소중한 봉사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김포농협의 최고경영자로서도 막힘없고 걸림 없는 문화와“예술경영”을 펼치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교회의 음악인의 한 사람으로 예배음악의 사역자로서 역할에 더욱 더 충실을 기해나가겠다는 다짐이다.

“한국 교회에는 예배 갱신의 한 대안으로 이머징 예배 도입을 둘러싼 예배학자와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끈임없이 찬반론이 일고 있습니다. 이머징 예배는 베이비부머의 자녀세대들이 기독교의 종교적인 색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고안된 예배 형태입니다.”

“관상기도와 같은 영성 훈련을 도입하고 이미지를 강조하는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시각적 예술품을 많이 사용하며 경건한 예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교회안의 조명을 낮추거나 회중들이 예배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예배가 공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예배음악의 올바른 활용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데 문제의식을 가지고 연구를 하게 되었고 그래서 연구의 필요성을 더 절감했었습니다”

김명섭 조합장은 한국교회의 예배 갱신의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이머징예배의 형태를 한국교회에 적용하기 위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바람직한 예배모델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명섭 조합장은 그의 논문에서 한국적교회의 예배순서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요소를 적용하여 시행할 수 있는 있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찬양사역이나 예배음악 활용에 대한 교회의 노하우 공개와 체계적인 연구와 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찬양대의 역할의 재조명으로 예배갱신과 교회음악에 대한 교육시스템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했다.

자신의 전문분야를 넘어서 삶을 꽃피우는 종교 영역의 음악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보다 더 전문적인 봉사와 경험을 준비하고 있는 김명섭 조합장의 노력이 타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더욱 빛나는 도전의 시금석이 되길 바란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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