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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종 우리병원 과장, ‘세계 중재적 통증 전문의’ 자격 취득경기 서북부 환자들의 통증관리 수준 향상 기대
   

김포우리병원 재활의학과 김인종 과장(사진) 국내 재활의학과 전문의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통증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김인중 과장은 지난달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에서‘세계통증학회'(WIP) 주관으로 시행된‘세계 중재적 통증전문의(FIPP, Fellow of Interventional Pain Practice)' 시험에 합격했다.

응시 자격은 수련의 기간을 제외한 5년 이상 통증분야 임상경험이 있는 전문의만을 대상으로 사체를 이용한 실기시험, 구두시험, 필기시험 등 총 10시간에 걸쳐 통증치료와 중재적 시술에 대한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FIPP시험에 합격하면, 미국에서 4년의 수련과정과 1년 이상의 임상강사 과정을 거쳐 미국 중재적 통증의학전문의(ABIPP) 시험에 합격한 것과 동등한 자격이 주어진다.

김인종 과장은 “환자의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 중의 하나가 통증”이라며, "FIPP자격 취득을 계기로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고, 근본적인 치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FIPP 전문의는 20여명으로 대부분 대학병원과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어 김인종 과장의 FIPP자격을 취득으로 경기 서북부 환자들의 통증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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