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김포교회(목사 김기수.사우동)가 지난 26일 사우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가구을 위해 8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은 교인 봉사모임인 구호봉사회 회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헌금으로 사우동 관계자와 함께 교회교인들이 직접 독거노인가구을 방문해 가구당 20만원씩 4가구에 총 80만원을 전달했다.

김기수 목사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지내시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수재림교김포교회는 201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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