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진홍 대표

모교와 동문사랑, 고향 김포사랑의 기치아래 김포시초등학교동문들이 연합하여 모임을 가지고 있는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는 오는 31일 정기총회를 열고 2015신임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민진홍 신임회장은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년간 묵묵히 수행해온 바 있다.

그동안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에 오랫동안 애정을 보여왔고 직접 사무국장, 수석부회장등을 맡아 각초등학교 동문회 행사및 관련 대소사에 직간접으로 참석또는 활동해 왔다. 민진홍회장은 금성초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서도 폭넓게 선후배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섬겨온 따뜻한 품성의 소유자이다.

금년 2015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 신임회장에 취임하게된 민진홍 회장은 재경기업인으로 활발하고 성공적으로 기업을 이끌어오고 있기도 하다.

민진홍 회장은 유서깊은 대한민국 종로 1번지에서 대정종합건설 대표이사로 봉직하며 종로 일대의 수많은 건물들을 앉히고 건설한 주역이기도 하다. 또한 고향 김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김포시재경시민회 사무국장으로 봉사하는 등 고향 김포와 관련한 대외활동도 꾸준하게 이어온 바 있다.

민진홍 회장은 김포시동문연합회가 15여년이상 모임 활성화를 통해 김포에 뿌리를 두고 있는 각 초등학교 동문들이 하나가 되는 구심점의 역할과 문화로 발전해 왔다고 전하고 모교사랑과 고향에 대한 애향심고취에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포부이다.

“매년 열리고 있는 각 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는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후배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로 자리매김해온지 수십 년에 이르고 있다.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는 이와 같은 각 초등학교총동문회와 연합하여 각 초등학교 총동문회장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각초등학교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자라난 걸출한 지역의 인물들이 많다. 그것은 김포에 뿌리를 둔 자랑스러운 인물들이기도 하고 김포의 자산이기도 하다. 김포시초등학교총동문연합회는 김포의 뿌리로서 옥토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선후배가 같이 뛰놀던 교정에서 함께 만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어린 후배사랑에 이르기까지 오직 고향 김포에 대한 사랑으로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동문연합회 물심양면으로 장학금등으로 지원해온바 있다”

민진홍 회장을 처음 만나는 사람은 그의 진지한 성품과 소탈함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신뢰감으로 먼저 대접하고 배려하는 문화와 봉사의 습관이 몸에 밴 출향기업인으로 이제 있는 그대로 순수하고 솔직하게 모임을 이끌고 가겠다고 한다.

회장으로서 솔선수범하고 실천하면서 함께 옳은 길을 찾아가겠다는 민진홍 회장은 걷는 것을 즐기는데 특히 운동으로는 수영을 잘해서 “물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고향 김포를 위한 일이라면 저의 관심영역의 중심에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맡으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향의 동문들이 저에게 맡겨주신 중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선후배님들과 함께 힘찬 고향사랑을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잘알고 따듯하게 반길 줄 아는 민진홍 회장이 이끄는 김포시총동문연합회의 폭넓은 고향을 향한 사랑의 활동을 기대한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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