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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김포시기독교연합회에서는 한강신도시 장기동사거리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 기념예배 및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득상 김포시기독교연합회장은“성탄의 의미는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가슴깊이 느끼는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성문교회 김선호목사는 “빛과 소금의 역할이 성탄의 불빛처럼 밝히길 바란다”고 전헸다.
이날, 김포시기독연합회는 푸드뱅크에게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황성호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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