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각 시도 15개팀의 두렛소리보존팀 중 11개 팀이 참가해 총회와 함께 발표회도 가졌다.
지난 ‘85년 2월에 창립된 두렛소리보존회는 지난 ’97년 제 38회 전국민속놀이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통진두레놀이’를 비롯해 고양송포호미걸이, 서울마들농요, 화성팔탄농민요 등 전국 15개 팀이 두렛소리 보존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기도 고양송포호미걸이농요(경기무형문화제 제22호) 보존회의 김현규씨가 두렛소리보존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강소정 기자 p3340@gimponews.co.kr
<저작권자 © 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변5구역, 고소·고발 털고 사업 속도..市, 재개발정비사업 시행계획변경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