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장기동 허산 산책로(솔내공원.정상) 접근성이 한결 편리해 졌다.
김포시 공원녹지과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산림병해충예찰단원을 동원해 허산 산책로 전체 구간에 돌출된 나뭇가지와 뿌리 등의 위험요인을 말끔하게 제거했다고 밝혔다.
장기동 등 한강신도시 주민들이 즐겨 찾는 허산은 산책로 구간 전체가 비포장 흙길에다 지면 곳곳에 고사된 나뭇가지와 뿌리 등 위험요인이 돌출돼 노약자들이 걸려 넘어지거나 다치는 일들이 빈번했었다.
권용국 기자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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