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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다”제이엠테크 이경복 대표
   
▲ 이경복 대표

발상의 전환으로 성공하다
이경복 대표(57세)는 참 박학다식하고 언어구사가 뛰어난 교수님 같은 기업인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제이엠테크를 방문하면 엄청나게 큰 덩치의 폐자재들이 새로운 질적변화를 위해 산처럼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폐자재를 통한 개발로 알루미늄파우다를 주로 생산하는 제이엠테크는 년 250만불을 수출한다는 설명이다. 올 해는 600억을 매출목표로 잡고 있다.

외국산 100%를 수입해서 폐자재를 원료로 알루미늄파우다가 생산되고 있다. 직원은 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포스코계열사와 거래를 한 지 15년 여년이다. 포스코에 투자를 요청한 이래 40억 투자유치가 100억까지 늘어난 상태로 투자금을 회수하겠다, 공동사업을 접어버리겠다는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이 업체에도 여전히 존재한다.

성공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다
“1991년 창업한 이래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 끝에 성공적인 라인이 완성되었습니다. 2014년도 1월 말에 끝났습니다”

인천에서 창업해서 김포에 온 기업으로 제이엠테크는 주님의 메탈이라는 의미이며 창업한지 15년이 되었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운영과 기독인으로 발 맞추어나간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벼랑 끝에 서 있다는 것이나 벼랑끝을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기업운영이 아닐까 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이경복 대표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에 와 닿는 부분이 참 많다. 이 사업은 기술라인 투자보다 운영비가 많이 든다고 한다.

예를 들어 1개월의 전기료 사용료가 5천만원이요, 인건비가 6천만원이라고.
“스물 네시간을 가동해야 하는데 현재는 60%입니다. 국내는 재활용부문이 낙후되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포스코등과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투자만 한 것 같습니다. 뼈대는 세웠다고 볼 수 있고 최초이니 모델이 없습니다. 이제는 돈을 벌어야 할 차례입니다. 최초이니 모델이 없습니다”

경영서보다 더 큰 하나님을 의지하다
이경복 대표는 내내 웃음어린 얼굴로 기업운영에 있어서 직원들도 알아서 자발적으로 일해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깊이 경험했다고 말한다. 경영서등의 책보다는 하나님의 이끄심을 기대하면서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과거에는 마음이 급해서 거친 말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힘들면 기도를 합니다”라고 말하는 이경복대표는 오래도록 기도롤 통해 삶과 기업을 닦아온 진실한 크리스찬이다.

1984년 독일회사에 입사한 이래 외국인 회사를 다니는 이들이 대우를 받던 시절을 지나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고물상부터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고 한다.

“정말 저는 꾀돌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몰아가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업인은 이병철, 정주영, 박태준 등입니다. 정주영 회장의 경우 기발한 아이디어가 참 많은 분이엇습니다. 만가지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2천 4백여평의 규모에서 폐자재들이 새로운 물질인 알루미늄파우다로 재생되는 일은 참 대단한 일이다. 앞으로 더욱 더 소중하게 취급되어야 할 분야는 자원의 재활성화와 재활용이다. 지구에서 잠시 빌려쓰는 에너지, 곱게 쓰고 다시 쓰고 또 잘 되돌려주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브라질의 현지공장을 세우는 문제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면서 기업운영에 혼을 다 쏟아붇고 있는 이경복대표와 같은 CEO의 삶과 기업경영은 우리들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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