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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지하철도 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김포시청 건설교통국장 유영범
   
▲ 유영범 김포시 건설교통국장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김포시 건설교통국장 유영범입니다.

금년도 우리시정에 가장 큰 사업이라면 도시철도 사업일 것입니다.

김포도시철도사업은 전구간(23.63㎞) 지하로 건설되기 때문에 “김포지하철” ․ “김포골드라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포지하철 사업에는 1조 3,47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17년 10월에 완공하여 1년간 완벽한 시운전을 거쳐 2018년 10월 초부터 상업운행을 하게 됩니다.

2005년도 당초에는 고가철로 계획하였으나 시공계획을 2012년 3월 27일 지하철로 기본계획을 변경하였고,
 도시철도 건설 추정사업비도 고가철로 건설시는 1조2천억원, 지하로 건설시는 1조 6,553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기본계획보고서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김포도시철도사업은 한강신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2007년 1월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됨에 따라 LH가 사업비를 부담하고 김포시가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도시철도 사업추진을 위해서 단계별로 경기도와 정부 관련 부처와 행정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LH에서는 2013년 11월 16일 철도사업비 1조 2천억원 부담협의를 마치고, 12월 31일 1차 부담금 586억원을 납부하였고,
김포지하철사업단에서는 차량 디자인을 확정하여 실시설계중이며, 지하토목공사는 착공준비를 위해 5개공구 현장사무실 설치와  지하토목 부분에 대한 실시설계중이며,
전기 ․ 통신 ․ 에너지 부분의 설계 용역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김포지하철 건설에 소요되는 실제 사업비는 1조 3,479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김포시가 부담할 사업비는 1,479억원이며,
 금년까지 확보 투자되는 사업비가 506억원이며 2018년도까지 년차별 철도건설 사업에 973억원을 투자하게 됩니다.

 당초 계획된 총 소요 사업비보다 3천억원이 줄어든 금액으로 김포시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데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포지하철 추진에 우리시민이 걱정하는 사항을 크게 세가지로 요약해 본 다면
첫째가 과연 LH가 부채가 많다고 하는데 1조2천억원을 부담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와
둘째는 김포시가 충당해야 할 사업비가 재정사업으로 감당할 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
셋째는 도시철도건설을 완성하고 상업운행을 할 때에 의정부, 용인, 김해시 등의 도시철도를 상기할 때 많은 적자를 예상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김포지하철은 시민이 우려하는 세가지 사항을 불식시킬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김포지하철은 광역교통망으로 승인되고 추진되는 사업으로 즉, 서울(대도시)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김포한강신도시를 건설하고 서울과 통행할 수 있는 도로망을 건설하는 사업이며, 국토교통부 산하 LH공사가 신도시 조성을 시행하고, 김포한강신도시 토지분양가에 철도사업비등이 포함된 가액으로 분양가를 책정한 사실입니다.

김포지하철이 상업운행을 하면 년간 176억원의 운영비용이 소요됩니다.
초창기에는 년간 9억원이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이사항을 단편적으로 계산해 본다면 년간 176억원의 운영비를 365일로 나누면,
 1일 48,300천원의 운영비가 소요되며,
이것을 1회 1인 기준 철도 승차비 1,500원(계획수립시 철도요금 1회 1인기준 1,500원으로 계상 기준)을 기준하여 나누면 1일 32,200명의 철도이용객수가 발생하며, 상행 16,100명 ․ 하행 16,100명이 승차하면 가능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말 김포시의 인구는 325천명으로  그 중 김포한강신도시가 8만여명이 거주하며 서울에 접한 고촌읍, 풍무동, 사우동, 김포1동, 김포2동 등 인구가 밀집한 지역의 중심도로 지하를 통과하는 지하철로 9개소의 역사가 대중버스와 연계되고 환승이 되며,
김포공항역이 종점으로 이곳에서도 9호선과  5호선, 인천공항철도와 연계 및 환승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철도 이용객 수가 적어 운영에 적자가 발생할 우려는 크지 않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포시 관내의 대중버스 1일 이용인수는 지난해 12월 5일자 198천여명이 승차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대중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일부가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겠지만 버스요금보다도 더 저렴하고 빠른시간내에 목적지를 갈수 있는 김포지하철을 이용하지 않을 시민이 있을까요?

서울1호선 지하철도를 건설할 당시(1971년 4월 12일  착공)에도 정부의 경제각료는 경제성이 없다고 극구 반대했다고 합니다.
경제 부흥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경부선 고속도로를 건설할 당시에도 국회에서는 반대의 소리가 높았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교훈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말씀” 보다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과 같이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김포지하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 일 해온 과정보다는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와 관련 공직자가 신바람이 나서 일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우리 김포시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 철도가 조기에 개통되고
친환경적이며 빠른 교통망으로 김포시가 한층 더 품격 높은 문화도시로서 발전하는 계기가 되였으면 얼마나 기쁜 일인가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영범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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