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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鐵 연내착공 해 넘겨사업계획 승인 절차 최소 두 달 소요 … 내년 2월말~3월로 연기 전망

김포시가 계획했던 도시철도 착공이 해를 넘기게 됐다.

시는 지난 2일 도시철도 노반공사 5개 구간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에 따라 이달 우선 공사 가능 구간에 대해 착공하려던 계획이 사업계획 승인 절차와 현장사무소 설치 등의 문제로 연내 착공이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지난 6월 열차운행시스템 선정과 7월 노반건설공사 발주에 들어가 11월 LH와 도시철도건설사업비 부담협약을 체결한 시는 지난 11월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이후 도시철도 조기 개통을 위해 이달 우선 공사가능 구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을 수립했다.

하지만 착공에 앞서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아야 할 사업계획 승인이 20일간의 법정 주민공람 절차를 거쳐 지난 24일에서야 경기도에 신청 돼 최소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승인 절차를 감안하면 내년 2월말이나 3월에서야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현장 사무소 설치를 위한 부지 선정과 토지 임대 등의 절차가 매듭 지어지지 않아 착공과 별개로 김포도시철도 홍보를 위해 검토됐던 기공식도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현장 사무소는 공구별로 5개가 위치하게 되며 내년 착공을 위해 현재 각 공구별로 접근성 등의 조건을 갖춘 부지를 물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H와 시의 '한강신도시 활성화 지원 및 현안사항 처리대책 합의서'에 따라 시가 매입키로 한 LH 소유의 200억원 규모의 한강신도시내 공용주차장용지 8필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동의안이 지난 27일 열린 원포인트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LH로부터 내년도 도시철도 사업비 530억원을 우선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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