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수도권 인접 최접적 위약지 마을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안보인식전환
및 사회 공익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통일 연
구회 이항구 회장을 초청해 이루어졌으며 현 안보체제에 대한 주민스스로의 의식과 정체성
을 강조하고 인도적인 측면의 지원은 바람직하지만 안보의식은 확실해야 한다고 강조되었
다. 이날 초청인사로 초빙된 이항구 통일연구회 회장은 KBS.내외통신 비상임 논설위원을
거쳐 현재 북한학회 이사이며 북한의 실상과 허상 북한대사전 등 다수의 북한 관련 저서를
낸 바 있다. 한편 충호회 김포지회는 9월 13일 청와대방문 및 역사안보현장을 돌아보고 안
보현실 재인식의 기회와 통일시대를 대비한 자세를 배울 예정이다.(충호회 981-1113 )
<제119호 7면/2001년9월10일자>
편집국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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