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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레스토랑 - 샤힌(SHAHEEN)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레스토랑

점차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새롭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식당을 오픈 한 곳이 있다.

땅도 설고, 물도 설고, 음식도 설은 땅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노동하는 이들이 함께 만날 수 있고 푸근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행운 중에 행운. 5천여명으로 추산되는 김포에 있는 외국인들 중의 상당수가 일하고 있는 곳이 양곡, 대곶 등이다.

이곳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샵을 겸한 레스토랑인 샤힌(대표, 라자.33세 )에서 고향사람도 만나고 향수를 달래며 음식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공항에서 김포,강화를 통털어 유일한 외국인 전용식당은 아직 이곳 한 곳 뿐이라고.

메뉴는 커리종류로서 외국인들도 한 번쯤 색다른 맛을 취할 수 있는 곳. 물론 내국인도 환영이다.

양고기, 닭고기, 소고기등의 육류요리에 독특한 향신료를 곁들인 맛은 다양한 음식의 세계를 통해 각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4인 가족이 육류요리를 풍성하게 먹고도 3만원대면 충분하다.
지인끼리 기분 좋게 한잔을 하면서도 독특한 육류안주를 벗삼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매콤한 소스와 카레맛을 연상케 하는 향신료 등이 첨가된 음식은 독특한 맛과 향을 통해 외국인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색다른 음식체험이 될 것이다.

대명리 바닷가로 바람을 쐬러 갈 양이면 양곡 사거리에서 한 번쯤 눈 돌려 ‘샤힌’을 들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제114호 4면/2001.8 .6일자>

편집국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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