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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차량에 이어 '하부시설' 발주토목ㆍ건축 등 주요 분야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 요청

김포시가 도시철도 열차운행시스템 입찰을 통해 지난달 '현대로템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한데 이어 지난 6일 토목공사 등 하부시설 발주를 위한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수탁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을 통해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입찰방법 심의 결과가 나오는 데로 이르면 다음 달 말 공기단축과 사업비 절감을 목표로  토목ㆍ건축 등 하부시설을 발주하고 오는 12월 사업계획승인을 받는 대로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기와 통신 등 열차운행시스템과 하부시설과의 상호 간섭사항 검토를 통한 사업계획승인 요청을 위해 토목 등 하부시설에 이어 기본설계를 발주하고 올해 안에 착공해 2017년 11월부터 1년간 종합시운전과 영업시운전을 거쳐 2018년 11월 영업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행착오가 없도록 감사원에서 지적한 도시철도를 건설 중인 타 지자체의 지적사항 등을 이미 반영해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일정에 따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적기개통을 통해 신도시 대중교통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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