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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요섭 주)디자인파크개발 대표 | ||
1990.03. 녹색(GREEN PARK CO.,LTD)설립
2001.07. 주)디자인파크개발 법인 변경
2005.12.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지정
2006.04. 벤처기업 특허기술 인증
2006.05. 미국(MINNEAPOLIS)ASLA 전시회 참가
2007.01.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2007.07. 전시 사업부 시설 2007.07기술 연구소 설립
2007.10. 미국(SAN FRANCISCO)ASLA 전시회 참가
2008.10. 영남사업본부 영업점 개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48 KT3층)
2008.12. 경영혁신 중소기업 인증(서울지방중소기업청)
2009.01 호남사업본부 영업점 개설(소재지: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514-18 KT 4층
2009.07. 중부사업본부 영업점 개설
2010.01. 우수체육용구 생산업체 재지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재선정
2010.03. 서울 디자인 올림픽 참가 표창 수상
2010.07. 중남미 로드쇼(브라징, 멕시코, 아르헨티나)참가
2010.11 산학협력과 기술인재 산업발전기여.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2010.12. 김포시 지역경제발전 김포시장상 수상
제6회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대상 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11.05. 수탁,위탁거래 우수기업 선정(서울지방중소 기업청)
2011.06. 벤처기업 재 지정(중소 기업청)
2011.07. 호주,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참가(서울지방중소기업청)
2011.09. USE 시장개척단 참가(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011.11. STM 입식 사이클 K마크 획득
2011.11. 특허등록5건 (운동기구용 마그네틱 부하장치, 감쇠력이 조절되는 오일힌지,
PTM풀웨이트,PTM딥머신, PTM토탈힙)
2011.11. 디자인등록24건(PTM제품, STM제품, 시소, 신호등,스피드,별지붕,흔들놀이대,
스카이점프, 아동형싸이클형)
2012.01. HI SEOUL 브랜드기업 선정.
2012.04. 2012 독일 FIBO 국제 전시회 참가
2012.08. 소담이앤씨, Q마크 획득_품질보증업체로 지정됨.
2012.09. 2012 독일 GALABAU 국제 전시회 참가.
도전 없는 성공은 없다
김요섭(50) 디자인파크개발 대표이사는 빠른 성장가도를 달리는 관내 중소기업의 CEO이다. 1990년에 사업을 시작하여 주)디자인파크개발은 2001년 창립했다. 2006년부터 김포에서 생산라인 사업장을 운영해왔다.
대학에서는 광고홍보를 전공하고 석사 때는 조경을 전공한 김요섭 대표이사는 부드럽지만 웅지를 품은 청소년기를 보냈다.
“손이 귀한 집안의 아들로 집안을 일으켜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란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업에 대한 동경심도 있었구요”
하지만 30대 초반에 맨 땅에 헤딩하는 식의 사업으로 도전을 해 보았지만 참담하게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영업을 배우러 1년 반 동안 방향제 깔판 등을 파는 외판원에 도전하여 영업실적을 최고에 이르게 하는 공을 세우면서 자신감을 회복해 낸 인내력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지금은 과거를 돌아보며 균형감각을 가지고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지만 그에게도 험준한 산맥을 넘어야 하는 여러 수고가 있었다. 30대 초반에 이른 사업을 시작한 이래 IMF라는 거센 파도를 만나 겪은 엄청난 시련은 밑바닥이 무엇인지를 알고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혜안”과 “고진감래” "동지 같은 아내”
“젊으니까 열심히 더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로 알았습니다. 내가 생각한 사업은 열심히만 하면 되지 않겠나했는데 그것은 자만심이었습니다. 당시에 보지 못한 것은 ”혜안“이었습니다. 이제는 혜안이 있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지요”
일을 열심히 한 후에 받은 어음이 연달아 5개가 부도가 나면서 15평 공간에 6식구가 살아야 하는 처가살이 경험을 결코 잊지 않은 그는 다시 찬란한 현재를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혜안을 갖기 전의 그 시절이 있었기에 오늘날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그는 이제는 년 198억의 매출규모를 가진 멋진 중소기업을 이끌고 있다.
2001년도 7월 2일에 창립한 디자인파크개발은 강서구 공항동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고 김포시 월곶면 옹정리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남, 호남, 중부사업본부와 해외 및 전국지사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디자인파크개발의 김요섭 대표와 주)소담이엔씨(대표이사 장선미)의 장선미 대표는 같은 동갑의 동지 같은 아내이다. 어려울 때 같이 힘을 나누고 이제는 당당하게 두 개의 회사를 각기 대표하는 부부로서 활력 있는 CEO로 살고 있다.
사람과 사람의 조직력에 흥망성쇠 달렸다
“사업은 머리가 좋고 나쁘고 가 아니고요. 왕도도 없고 지름길도 없고 실패를 예방하는 주사도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조직력이 흥망성쇠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내가 다할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김요섭 대표이사는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향한 창조경영을 실현해나가는 중이다.
“디자인파크개발은 개척정신과 창조적 경영을 통해 새로운 시대적 요구와 환경에 맞는 신기술 개발과 혁신적 디자인 적용, 고 품질 생산과 완벽한 A/S를 모토로 제품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꿈의 제작소 희망
디자인파크개발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꿈의 제작소”가 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특화 공간 기획에서부터 디자인, 제품생산에 이르는 공간 환경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공원형물놀이 공간 및 워터파크, 실내테마파크 주제 조형물 및 캐릭터 공간조성은 물론 저탄소 친환경 놀이시설과 조경시설물을 출시하고 IT융합 가상 현실형 운동기구개발 국책과제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총 임직원 132명의 인재가 만드는 디자인파크개발은 환경 친화적인 제품생산을 목적으로 효율적 관리를 위해 회사 전반에 IS14001DP 의한 경영체제를 도입하여, 관리 시스템을 정비하고 조직을 구성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세계가 감동하는 글로벌 경쟁력이 목표
“세계가 감동하는 글로벌 경쟁력이 디자인파크개발의 기업목표입니다. 야외체육시설과 어린이 운동 놀이기구, 자전거주차타워를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볼수록 기분 좋은 독창적인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추는 제품개발로 앞장서서 감동을 드리고자 합니다”
디자인파크개발의 김요섭 대표는 놀이터와 놀이기구를 만들며 “창의적인 놀이터 시설에 대한 연구”로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바도 있다. 성실하게 학문적으로도 연구 노력하는 기업인이기도하다. 참신한 노력을 경주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비롯해 2010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저는 사회사업가는 아니고요. 사업가입니다. 아이들의 놀이행태를 분석하고 데이터화하고 놀이시설을 내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놀이터 박물관을 조성하고 학예사를 두고 운영할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버랜드 같이 크지는 않더라도 아이들의 네트워크의 거점이 되면 치유 등의 순기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어린이들은 잘 놀게 해야 합니다. 노는 게 바로 학습입니다. 주입식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음껏 뛰어놀아야 인지와 도전정신 사회성발달에 다 좋은 겁니다”
차분하면서도 내실 있는 기업운영의 주인공,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체육공구 생산업체인 디자인파크개발과 김요섭 대표를 주목할 일이다.
그에게서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는 기업운영의 산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일이다.
유인봉 대표이사 mr@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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