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질서수준과 국가위상을 손상시키는 고질적 질서위반단속 및 쾌적한 생활환경 정화와 생
활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가진데 이어 9월 7일 “생활환경정화 다짐대회” 및
“대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서울 인천 접경지역으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에 대비, 시민사회의 기본이 되는 질
서의식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시켜 건강한 월드컵 문화를 창조하겠다는 각오로
열린 다짐대회에서 박종위 경찰서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경찰상과 Clean 경찰로
지역사회의 질서.환경문화 정착의 붐 조성을 위한 기폭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
하고 월드컵대회에서 일본을 능가한 쾌적한 환경과 질서가 공존하는 김포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촉구했다.
<제119호 5면/2001년9월10일자>
편집국 mirae@gimp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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